로그인

도토리 이야기

어린이 마을 소소한 이야기

6월 둘째주쯤인것 같다.

남편의 어린이마을 예배 참석이 어려워져서 아이들 교재를

가지고 1년여만에 도토리 어린이 마을 예배에 참석했다.


최한숙 선생님의 찬양인도

전도사님의 말씀

그리고, 여전히 주님의 기쁨인 우리 친구들..


그 날은 다니엘 얘기였던것 같다.

전도사님께서 설교도중 사자굴 속에서 기도하는 다니엘의

그림을 보고 무엇이 상상되느냐는 질문에 우리 친구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우리반에 친구 이름이 다니엘이요..

동물원이요..

아프리카 같아요..


기발하고 귀여운 대답들을 여기저기서 외친다.

심지어 그 전주에 들었던 말씀까지도 정확하게 기억해낸다.

우리친구들이 참 대견하고 부럽다.

예배시간이 끝나기  무섭게 말씀이 온데간데없는

나를 돌아보니 몹시 창피하다.


여름이다.

곧 성경캠프도 열린다.

올 여름도 우리 친구들은 쑤욱 자라겠지?

가끔 생각날적마다 아이들의 얼굴 떠올리며

두 손 모아야겠다.




5 days ago

김수열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이쁘고 멋지게 커갔으면 합니다. ^^

5 days ago

박미영

조권사님이 쓴 글을 이제야 봤네요. 권사님의 도토리 아이들에 대한 큰 사랑을 보며 많이 배워요. 권사님은 그 자리에 늘 계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