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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설교 이야기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마 24:36-44) - 2

  오늘은 마태복음 24장 36절로 44절을 본문으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교회력의 시작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저마다 새해가 되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지길 소망하지만, 교회력과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아닌 예수를 기다립니다.

  오늘 본문은 종말에 관한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종말은 단순히 마지막 때에 관한 것만이 아닙니다. 주님은 그 때는 알 수 없으며, 갑자기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일상을 살다가 어느 순간 주님께서 임하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은 종말이 아닌, 일상을 말합니다. 그 일상은 내게 주어진 시간을 그저 흘러보내는 것이 아니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순간 주님께서 오시더라도, 최선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냈노라 말할 수 있는 삶을 말합니다.

  대림절은 과거 우리를 위해 역사 속에 오신 주님을 기념하고, 우리 삶에 오신 주님을 묵상하고 준비하며,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잊지 않고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십시오. 그리고 외치시길 바랍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다시오시옵소서!

1. 우리가 생각하는 종말이 어떤 이미지였는지 서로 이야기해봅시다.

2. 대림절은 어떤 절기인지 서로 이야기해봅시다.